다중공선성 VIF 기준: 회귀분석 전 확인법
요약: 다중회귀에서 VIF(분산팽창인자)가 10 이상(엄격히는 5 이상)이거나 공차(Tolerance)가 0.1 미만이면 다중공선성을 의심합니다. 이 경우 상관이 높은 변수를 제거·통합하거나 합성 변수로 다룹니다.
다중회귀분석에서 독립변수들끼리 서로 강하게 상관되어 있으면 다중공선성(multicollinearity) 문제가 생깁니다. 회귀계수가 불안정해지고, 부호가 이상하게 뒤집히거나, 표준오차가 커져 유의성 판단이 왜곡되죠. 이 글에서는 VIF·공차로 진단하는 기준과 문제가 있을 때의 해결법을 정리합니다.
다중공선성이 왜 문제인가
독립변수 A와 B가 거의 같은 정보를 담고 있으면, 회귀는 "그 효과가 A 때문인지 B 때문인지" 구분하기 어려워집니다. 그 결과 계수 추정이 불안정해지고, 표준오차가 팽창해 실제로는 중요한 변수가 유의하지 않게 나오기도 합니다.
진단: VIF와 공차
SPSS 분석 → 회귀분석 → 선형에서 [통계량] → 공선성 진단을 체크하면 계수표에 VIF와 공차가 함께 나옵니다.
- VIF(분산팽창인자) — 클수록 공선성이 심합니다.
- 공차(Tolerance) —
1 / VIF입니다. 작을수록 공선성이 심합니다.
| 지표 | 일반 기준 | 엄격한 기준 |
|---|---|---|
| VIF | 10 이상 의심 | 5 이상 주의 |
| 공차(Tolerance) | 0.1 미만 의심 | 0.2 미만 주의 |
💡 사전 점검: 회귀 전에 상관분석으로 독립변수 간 상관을 보면, 상관이 매우 높은(예: .80 이상) 쌍을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.
🚀 회귀 출력, 붙여넣으면 표까지 정리모형 요약·ANOVA·계수(VIF 포함)를 APA 표와 한국어 기술문으로 자동 작성다중공선성이 있을 때 해결법
- 변수 제거 — 서로 중복되는 변수 중 이론적으로 덜 중요한 것을 뺍니다.
- 변수 통합 — 비슷한 변수들을 합쳐 하나의 합성 변수(평균·요인점수)로 만듭니다.
- 중심화 — 상호작용항을 넣는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평균중심화로 상호작용항의 공선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- 필요 시 능형회귀(ridge) 등 정규화 기법을 고려하기도 합니다.
Durbin–Watson과 헷갈리지 마세요
공선성 진단과 함께 자주 보는 Durbin–Watson은 다른 가정(잔차의 독립성)을 확인하는 지표입니다. 대략 1.5~2.5 범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. VIF(공선성)와 목적이 다르니 구분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VIF는 몇 이상이면 문제인가요?
일반적으로 VIF 10 이상이면 다중공선성을 의심합니다. 더 엄격하게는 5를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. 공차로는 0.1 미만이 대응 기준입니다.
공차(Tolerance)와 VIF는 무슨 관계인가요?
공차 = 1 / VIF 입니다. VIF가 10이면 공차는 0.1입니다. 둘 중 하나만 봐도 됩니다.
다중공선성이 있으면 어떻게 해결하나요?
상관이 높은 변수를 제거하거나 합성 변수로 통합합니다. 상호작용항 때문이라면 평균중심화가 효과적이며, 필요 시 능형회귀 같은 방법도 고려합니다.
Durbin-Watson은 다중공선성 지표인가요?
아닙니다. Durbin-Watson은 잔차의 독립성(자기상관)을 보는 지표로, 보통 1.5~2.5면 무난합니다. 공선성은 VIF·공차로 봅니다.